이종석 못된 손…배두나 어깨에 살포시~

▲사진=배두나 미니홈피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이종석이 배두나의 어깨에 손을 얹고 찍은 '못된 손' 사진이 화제다. 배두나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엄청나게 긴 다리를 소유하고 있으나 요즘은 '짧은 다리의 역습'을 하고 있는 종석이.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이종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은 영화 '코리아' 포스터 촬영 중에 찍은 것으로, 이종석은 배두나의 어깨에 손을 올려 일명 '못된 손'을 연출하고 있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남매를 연상케 한다. 또한 이종석은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는 깜찍 포즈도 잊지 않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매 같네요" "못된 손인데 귀엽다" "이종석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코리아'는 지난 1991년 남북단일 탁구팀이 최초로 우승을 기록한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실화를 담은 작품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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