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산타이어, 우수대리점 초청행사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넥센타이어가 오는 16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넥센타이어 2012년 연도상 대회’를 개최한다.넥센타이어의 연도상 대회는 영업일선에서 뛰고 있는 우수대리점들을 초청해 지난해 경영성과를 전달하고 회사의 주요 영업정책과 경영전략 발표를 통해 회사의 공격적 마케팅에 대한 의지를 알리는 행사다. 1박 2일로 진행되는 올해 행사에는 넥센타이어 임직원을 비롯해 150여 개의 고객사 대표가 참여한다.이와 함께 지난 한 해 동안 판매향상과 성과달성에 힘쓴 우수대리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가질 계획이다.총 50여 개의 대리점을 선정해 채널별 매출 부문상과 특별상, 공로상 등으로 나눠, 상금과 상장, 상패, 기념품을 증정한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1조4299억원의 매출액을 거둬, 창사이래 최대실적을 기록했다.이현봉 넥센타이어 부회장은 "올해 내수시장 확대와 고객만족 서비스 강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더욱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최일권 기자 igchoi@<ⓒ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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