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정은 기자]서울시는 시 복지재단 신임 이사장에 이혜경(64ㆍ사진)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이 신임 이사장은 경기여고와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하와이대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를, 버클리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신임 이사장은 대통령자문 빈부격차 차별시정위원장과 양극화 민생대책위원장, 한국사회보장학회장, 한국여성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이사장은 오랫동안 복지 건강 분야에서 활동한 경력을 인정받아 서울시 복지재단 이사장에 임명됐다. 성정은 기자 je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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