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우영 은평구청장
이동취업상담소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고용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사업 일환으로서 앉아서 기다리지 않고 전문 취업상담사가 직접 구직자나 구인기업을 찾아 나서는 것이다.구?동 행사장, 3?6호선 전철역, 이마트를 비롯한 대형상가, 동 주민센터 등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지점에 이동 상담소를 설치, 구민에게 현장에서 구직상담과 취업정보를 제공하게 되며 시행기간 중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구는 일자리 창출을 구정의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2012년 공공?민간분야의 일자리 목표 8000여 개를 창출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일자리정책과(☎351-6852)에서 확인 할 수다.구민은 구청2층 세무민원실 내에 상설 운영중인 은평구 취업정보은행(☎351-6857~9)을 이용하면 취업알선과 직업교육 안내 등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