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이동 취업상담소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 일자리정책과는 8일부터 6월까지 구민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가는 이동 취업상담소를 운영한다.

김우영 은평구청장

이동취업상담소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고용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사업 일환으로서 앉아서 기다리지 않고 전문 취업상담사가 직접 구직자나 구인기업을 찾아 나서는 것이다.구?동 행사장, 3?6호선 전철역, 이마트를 비롯한 대형상가, 동 주민센터 등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지점에 이동 상담소를 설치, 구민에게 현장에서 구직상담과 취업정보를 제공하게 되며 시행기간 중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구는 일자리 창출을 구정의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2012년 공공?민간분야의 일자리 목표 8000여 개를 창출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일자리정책과(☎351-6852)에서 확인 할 수다.구민은 구청2층 세무민원실 내에 상설 운영중인 은평구 취업정보은행(☎351-6857~9)을 이용하면 취업알선과 직업교육 안내 등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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