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www.columbiakorea.co.kr)는 ‘제 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5일 모범 납세자 국세청장상을 수여받았다고 6일 밝혔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는 오랜 윤리경영으로 투명한 모범 납세의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표창을 수여하게 됐다. 지난 2003년 제 1회 모범 납세자 표창 수상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모범 납세자 표창을 수여 받아, 투명하고 정직한 기업 경영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 국세청에서 선정하는 모범 납세자는 전국 세무관서에서 추천한 후보자를 국세청 홈페이지에 1주 이상 공개해 국민 여론을 수렴한 뒤, 유관 기관의 면밀한 검증을 통해 선정된다. 모범 납세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조세 관련 특별한 부정 이슈로 혐의를 받지 않는 한 3년간 세무조사를 실시하지 않는 혜택을 받게 된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는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투명하고 정직한 경영을 시행, ‘윤리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한편,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는 세계적인 아웃도어 브랜드로 잘 알려진 컬럼비아(Columbia)를 비롯,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틴하드웨어(MountainHardwear), 러닝 풋웨어 전문 브랜드 몬트레일(Montrail), 프리미엄 패션 슈즈 브랜드 소렐(Sorel) 등을 운영하고 있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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