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우리 퀸스 멤버' 초청행사 개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6일 '우리 퀸스 멤버' 초청행사를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 퀸스 멤버' 대상은 거리 중소기업에 맞춤형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월 선정한 '우리베스트 멤버스' 중에서 여성CEO 기업이다.이 날 행사는 1부 한비야 강연과 2부 테라피 등 체험행사와 만찬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를 통해 회원사들은 회사 경영에 관한 노하우 등을 함께 교류하고,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펼쳐 나가기로 약속했다. 이밖에도 '우리 퀸스 멤버'에게는 우리ERP, 경영 안정자금 및 기업컨설팅 지원, 임직원 우대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각종 은행수수료도 면제된다. 한편 '우리 베스트 멤버스'는 중소기업 415곳을 기업특성에 따라 ▲우리 100년 멤버(20년 이상 장기간 거래기업) ▲우리 트레이드 포커스 멤버(수출입 우수기업) ▲우리 패밀리 멤버(특유의 기업문화를 보유한 기업) ▲영(Young) 리더스 멤버(CEO연령이 40세 미만인 기업) ▲우리 퀸스 멤버(여성CEO 기업) 등 5개 그룹으로 구분해 그룹별로 맞춤형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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