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게임빌(대표 송병준)은 해외 유력 게임 전문지인 포켓게이머가 선정하는 '세계 톱 50 모바일게임사 2012'에서 1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이 순위에 따르면 게임빌은 미국의 유명 게임사인 징가보다 한 단계 앞선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12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것. 컴투스도 16위에 올라 국내 모바일게임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이번 '세계 톱 50 모바일게임사'는 전 세계적으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친 250개의 개발사들을 대상으로 인지도, 평판, 게임 다운로드 건 수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됐으며 1위는 앵그리버드의 로비오가 차지했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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