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동양시멘트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370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로 전환했다고 23일 공시했다.매출액은 5444억6600만원으로 12.89% 늘었다. 당기순손실은 833억8000만원을 기록했다.동양시멘트 측은 "건설 시황의 악화와 원연료 등 가격 인상으로 제조원가가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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