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일자리 박람회
이에 성동구는 이들에게 공개적인 구인·구직의 장을 제공, 취업 기회 제공과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기 위해 이번 ‘민간기업 취업의 날’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 신청자 190명과 지역내 구인 기업 20곳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여 구직자에게는 기업체 면접을 통한 채용 기회와 1:1 취업 컨설팅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 기업에게는 채용인원 1인 당 최대 6개월간 월 60만원 채용지원금이 지급된다.고재득 성동구청장은“취업 취약계층인 공공 일자리 참여자의 홀로서기를 도와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안정적인 일자리 취업’으로 이번 행사가 이들의 홀로서기를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