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호 폭로…'A급 연예인들 대부분 귀족병?'

▲ JTBC '신동엽 김병만의 개구쟁이'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사진작가 강영호가 A급 연예인들의 귀족의식을 폭로해 관심이 모아졌다. 강영호는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동엽 김병만의 개구쟁이'에 출연, A급 연예인들의 귀족의식과 습관을 언급했다. 강영호는 "A급이라고 불리는 톱모델들은 공주와 왕자인 경우가 대부분이다"라며 "귀족의식이 있다. 원래부터 그렇게 살진 않았겠지만 물조차도 브랜드만 마시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주로 A급 연예인들이 그렇지만 B급들이 그러는 경우도 간혹 있다"며 "A급 연예인들이 그러는 것도 짜증나는데 B급 연예인들이 그러면 더 짜증난다"고 설명했다. 또한 강영호는 "함께 일을 하게 될 때마다 나를 거절했던 A급 배우가 있었다. 그 A급 배우에게 5번이나 거절당했다"라며 그 배우가 소지섭임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 이 같은 폭로에 대해 강영호는 "언젠가 방송에 나와서 왜 그랬는지 꼭 한 번 물어보고 싶었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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