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LG생활건강은 최근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주목 받고 있는 김수현을 에코 뷰티 브랜드 비욘드의 신규모델로 발탁했다. 김수현은 향후 2년간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 비욘드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LG생활건강은 신규모델 김수현이 신선한 마스크와 세련된 이미지를 가져 비욘드의 브랜드 컨셉과 잘 부합하며, 최근 드라마의 흥행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확보한 점 등을 모델 발탁 이유로 밝혔다.특히 김수현은 최근 작품에서 탁월한 연기력과 외모로 20대는 물론 중?장년층으로 팬층을 넓혔을 뿐 아니라 지난 드라마 '드림하이'의 중국 및 일본 방영으로 최고의 한류스타로 자리잡아, 비욘드를 대표하는 모델로서 국내외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2005년 첫 론칭한 비욘드는 친환경 에코 컨셉의 토털 뷰티 브랜드로 시장에 진출해 소비자에게 꾸준히 호응을 얻어 왔으며 출시 이후 매년 30% 이상의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박소연 기자 mus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