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리쌍 멤버 가수 개리가 배우 송지효의 열애 공개에 대해 질투심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배우 이다해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스파이 레이스가 펼쳐졌다.이날 유재석은 송지효 열애공개를 의식한 듯 "(월요커플이 끝났으니) 새로운 러브라인이 시작할 차례다"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개리는 "아직 끝난 게 아니다"라며 "(송지효) 열애설 이후 나 혼자 3일 동안 술을 마셨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개리는 하하가 "나도 러브라인 준비 중"이라고 말하자, "너는 형이랑 러브라인을 하자. 너가 보고 싶어서 어제 한 잠도 못 잤다"라고 급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지효는 최근 자신의 소속사 대표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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