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삼성전자가 또 다시 장중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17일 오전 9시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만9000원(2.56%)오른 11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장 시작 직후에는 117만원까지 올라 지난 16일 기록한 최고가 114만원을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지난 15일부터 엘피다 파산설과 LCD부문과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합병 고려 소식에 지속적인 강세를 유지해왔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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