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직원 사법처리 취하…민형사상 책임 묻지 않기로(8보)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하나금융그룹과 외환은행 노조는 17일 오전 8시 30분 최종 합의문을 발표하고 외환은행의 하나금융지주 자회사 편입 등과 관련된 외환은행 직원의 사법처리는 취하하고 향후 민·형사상 책임을 묻지 않기로 하며 외환은행 노조는 외환은행 경영 정상화에 최대한 협조키로 했다고 밝혔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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