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코스닥 상장 이틀째를 맞는 뉴로스가 거래량이 급감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16일 오전 10시5분 현재 뉴로스는 전날보다 200원(1.60%) 내린 1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8.09% 급락하며 하락마감한 뒤 연이틀 하락세다.전날 뉴로스는 공모가(8500원)를 60% 가량 웃도는 높은 시초가(1만3600원)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거래량도 전날 188만건에서 현재 4만4000여건으로 급감하며 투자자들의 차익실현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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