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한국패션협회는 15일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2012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원대연(66) 현 회장을 제11대 한국패션협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원 회장은 75개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연임됐다. 원 회장은 "패션협회를 믿고 성원해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회원사들의 권익보호 및 패션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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