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뉴로스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를 크게 웃도는 가격에 출발했지만 이후 약세다.15일 오전 9시8분 현재 뉴로스는 시초가보다 450원(3.31%) 내린 1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공모가가 8500원인 뉴로스는 시초가 1만3600원에 걸정해 60% 뛰어올랐지만 이후 차익매물이 쏟아지며 하락세로 전환했다.뉴로스는 지난 2000년 설립된 기계 제조업체로 오폐수의 정화처리를 위한 터보블로워를 주력제품으로 생산해 하수처리시설 등에 공급하고 있다.지난 2010년 기준으로는 매출액 302억1300만원, 당기순이익 65억3200만원을 기록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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