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내달까지 인천발 자카르타행 편도 항공권을 39만원에 판매하는 ‘자카르타 서프라이즈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같은기간 왕복 항공권은 50만원부터 판매된다. 티켓 유효기간이 14일인 경우 50만원, 21일인 경우 59만원에 선보인다. 세금 및 유류할증료는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다.편도특가와 왕복특가 모두 자카르타 직항편만 적용되고 공동운항편은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어린이 요금은 따로 적용 가능하고 인도네시아 타지역 국내선 연결시 add-on 요금이 부과된다. 데와 라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지점장은 “이번 자카르타 행 서프라이즈 파격 특가는 자카르타에 방문 예정인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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