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정·식품은 식사 대용식으로 알맞은 '아몬드와 호두 베지밀'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콩의 영양을 그대로 살린 두유액에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견과류인 아몬드와 호두가 들어간 '아몬드와 호두 베지밀'은 더욱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아몬드와 호두 베지밀' 190ml 한 팩에는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칼슘 100mg과 함께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 D3를 보강했다. 또 현대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식이섬유 1400mg이 들어있어 장 건강에도 유익하다.정·식품은 제품 출시를 맞아 오는 20일부터 2개월간 트위터(@vegemilgood) 를 통해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및 개선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접수할 예정이다. 참여한 소비자 중 선정된 100명에게는 '아몬드와 호두 베지밀' 1박스(16본)를 증정한다.김재용 정·식품 홍보팀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불규칙한 식사 습관 등으로 영양 균형이 깨지기 쉬운 현대인에게 '아몬드와 호두 베지밀'은 균형잡힌 영양을 보급하기 위한 식사 대용식으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아몬드와 호두 베지밀'의 소비자가격은 190ml 한 팩에 770원이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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