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23일 베이징서 회담 개최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미국 국무부는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북한과 핵개발과 관련된 협상에 나설 예정이라고 AP통신이 13일 보도했다.미국 국무부는 "글린 데이비스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회담은 지난해 12월 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첫번째로 열리는 북미간의 협상이다.AP통신은 이번 회담의 목적은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 해됨의 재개에 있다고 전했다.나주석 기자 gongg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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