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30일까지…광릉 숲 역사, 생태, 주제별 전시원, 산림박물관, 열대온실기능 등
숲해설가와 함께 '광릉숲 알아보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관람객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이 숲 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한다.10일 산림청에 따르면 국립수목원은 숲 해설가와 함께 광릉 숲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아가는 숲 해설프로그램을 오는 11월30일까지 운영한다. 이 기간 중 국립수목원을 찾은 사람이 원하면 광릉 숲의 역사, 생태, 주제별 전시원, 산림박물관, 열대온실기능과 역할을 숲 해설가로부터 들을 수 있다. 수목원 방문객이면 누구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희망자는 당일 현장에서 방문자센터 내 숲 해설센터에 물어보면 된다. 수목원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으로 수목원의 주제별 전시원, 편의시설, 식물종 등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는 자동해설기를 쓰는 것이다. 해설기는 숲 해설센터에서 빌릴 수 있다. 해설프로그램은 참가자 20명 안팎으로 운영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 031-540-1043, 1040)에 물어보면 된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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