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LG전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9일 논현동 디오스인갤러리에서 군장병을 위한 LG 디오스 광파오븐 '사랑의 쿠키 굽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한 군부대 도서관 사서의 신청으로 이뤄졌다. 신청자가 밸런타인데이에 도서관을 방문하는 군인에게 직접 구운 쿠키를 선물하고 싶다는 사연을 보냈다. LG전자는 디오스 광파오븐으로 총 100박스의 쿠키를 직접 구워 오는 14일까지 해당 군부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신청자 이경숙씨는 "밸런타인데이에 도서관을 찾는 외로운 육군 장병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라며 "더불어 장병들의 도서관 방문도 활성화될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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