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KT&G 자회사 KGC라이프앤진이 운영하는 생활한방스토어 보움(BOUM)은 올해 첫 신제품으로 식물혼합추출물이 들어간 건강기능식품 2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보움 비타민 ACE 플러스 셀렌', '보움 비타민B 콤플렉스' 등 2가지 건강기능식품으로 기능성 원료와 함께 국내산 생약재에서 추출한 성분을 혼합해 각 제품의 효과를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제품에 사용된 모든 생약재 원료는 한국인삼공사 안전성연구소에서 농약, 중금속, 미생물, 환경호르몬 및 신종 유해물질 등 총 247가지의 검사를 통과한 것으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제품 패키지엔 건강기능식품 식약청 인증 마크와 함께 한국인삼공사(KGC) 보증마크가 표기됐다.또한 제품 패키지에 색채마음연구소 장성철 작가의 멀티테라피(Multi-Therapy)를 삽입해 패키지를 통해서도 건강 증진은 물론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도록 제작했다. '보움 비타민 ACE 플러스 셀렌'은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셀렌 등 기능성 원료와 구기자, 사상자, 오미자, 산수유, 복분자, 토사자, 상황버섯 등 식물혼합추출물을 함유시켜 만든 종합 항산화제다. 유해산소에 노출돼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에게 도움을 준다. '보움 비타민B 콤플렉스'는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8가지 비타민B와 함께 녹용, 원지, 석창포, 백봉령, 오가피, 두충, 산사자 등 식물혼합추출물을 함유시킨 건강기능식품이다. 행복호르몬으로 알려진 세레토닌의 분비를 촉진하고, 에너지 생성과 두뇌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을 준다. 송원종 KGC라이프앤진 본부장은 "올해 처음 선보인 보움 건강기능식품 2종은 기능성 원료와 식물혼합추출물을 함유시킨 제품으로 피로회복 및 항산화 등 현대인에게 필요한 기능을 가진 제품으로 구성됐다"며 "보움만의 차별화된 제품으로 건강식품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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