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최창식 중구청장
점검반은 각 패스트푸드점에 있는 조리실 등 작업장 위생관리 상태를 샅샅이 검사하고 조리종사자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위생장갑 착용 등 개인 위생관리 실태는 물론 조리음식 제공 쟁반과 탁자 등 청결 유지 상태도 살펴본다.이와 함께 소비자들이 손을 깨끗이 닦을 수 있도록 물티슈를 제공하도록 적극 권장한다.아울러 식중독 발생 방지를 위해 사전에 만들어 놓은 음식물은 10℃ 이하의 저온에 저장해 미생물 증식을 억제하도록 행정지도한다. 조리계란과 조리육류 식재료도 상온에 4시간 이상 방치되지 않도록 하는 등 보관온도와 시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한다.중구는 점검대상 업소중 일부에서 사전 제조ㆍ판매용 조리음식을 수거해 서울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바실러스 세레우스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균 검출 여부를 검사할 예정이다.이번 점검 결과 위반업소에 행정처분 등을 내리고, 유통기한 경과ㆍ표시위반 등 위반제품은 회수절차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최창식 구청장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패스트푸드점의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식중독 걱정없이 안전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특별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