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커피, 커피경쟁력 조사 1위 선정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던킨도너츠는 글로벌 정보분석 기업 닐슨코리아가 실시한 ‘2012 커피 경쟁력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던킨도너츠와 스타벅스 등 총 5곳의 커피전문점의 아메리카노를 대상으로 주2회 이상 커피전문점을 이용하는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던킨도너츠 커피는 종합평가 항목인 ‘전반적인 커피 선호도’와 ‘향후 구입 의향’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바디감’과 ‘끝맛’, ‘맛의 전반적인 조화’ 등 속성 선호도 부분에서도 높게 평가됐다.던킨도너츠 측은 지난 2011년 미국 경제전문 케이블 채널 CNBC가 실시한 프랜차이즈 커피 선호도 조사에서도 스타벅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강조했다.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던킨도너츠 커피는 60년이 넘는 미국 본사의 오랜 역사와 노하우로 품질 높은 커피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특히 이번 조사에서 바디감 및 전반적 커피 선호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더욱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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