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지나가는 커플이 야속해

[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최근 결혼 적정 연령대가 경제적 부담 때문에 혼인을 하지 않거나 최대한 늦추는 가운데 6일 오후 서울 종로 귀금속 상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 귀금속 상가의 점주는 올 봄 결혼시즌을 앞두고 한창 예물을 맞출 성수기인데도 예비부부가 매장을 찾는 발걸음이 예년에 비해 뚝 떨어졌다고 밝혔다. 양지웅 기자 yangdo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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