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이주노 부부가 출산 등 최근의 근황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이주노와 23살 연하 아내 박미리 씨와의 단란한 신혼 이야기가 소개됐다.이날 방송에서 이주노는 아내의 손을 잡고 출산 과정을 함께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아내 박미리 씨는 산고를 겪으면서도 잘 참으며 30분만에 딸을 출산했다. 이주노는 딸 재이양을 안고 감격스러운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이주노는 "아내와 결혼 기사가 나가고 긍정적인 측면보다 부정적인 측면이 많았는데 방송에 출연한 후 조금 더 이해해 주시는 것 같다"고 그간의 고충을 털어놨다.이주노는 "아내가 혼자서 아기를 돌보고 있기 때문에 요즘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집에 간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주노는 2년 간격으로 자녀를 둘 것이란 가족계획도 밝혔다.박충훈 기자 parkjov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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