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태기자
LG유플러스가 전국에서 터지는 유일한 4G LTE 서비스인 U+ LTE를 알리기 위해 전국의 영화관과 지하철 및 버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대대적인 광고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사진은 미니돌출간판이 설치된 LG 유플러스 평택역점의 모습.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1일 전국에서 터지는 유일한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인 U+ LTE를 알리기 위해 전국의 영화관, 지하철, 버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대대적인 광고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1월부터 '전국 모든 시에서 터지는 유일한 LTE는 LG유플러스 뿐'이라는 카피의 '불편한 진실' 광고 편을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전국 총 150여개 영화관에서 상영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또 부산, 대구의 지하철 스크린 도어와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5개 광역시의 주요 노선 버스 외부에도 U+ LTE서비스가 제공되는 지역을 표시한 지도 광고를 부착해 커버리지 경쟁력을 알리고 있다.이 밖에 전국 84개시의 U+스퀘어 매장 중 번화가에 위치한 170여개 매장 외부에 U+ LTE 미니 돌출 간판을 설치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2월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84개시에 국내 통신사업자 최초로 LTE전국망을 구축했고 올해 3월 군, 읍, 면까지 커버리지를 확대할 예정이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