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하나증권빌딩 화재···인명피해 없어(상보)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소유의 서울 여의도 하나증권빌딩 12층에서 31일 오후 5시께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급히 진화에 나섰다. 인명피해와 대규모 재산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마래에셋맵스운용 관계자는 "입주사의 전열기 부주의로 화재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며 "일부 모직물을 태우면서 화재가 발생했고 현재 진화를 마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하나증권빌딩은 지상 19층, 연면적 4만9,300㎡ 규모의 오피스빌딩으로 현재 하나대투증권 IB본부, KTB투자증권, 토러스투자증권,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등이 입주해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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