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페루에서 리히터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해 119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페루 중부 리마에서 270km떨어진 곳에서 이날 오전 0시11분께 발생한 강진으로 건물 파손과 부상이 잇따랐다고 전했다. 다만 생명이 위독한 환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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