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協, 2월1일 공모형PF 정상화 조정 설명회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그동안 사업추진이 부진했던 공모형 PF사업 정상화를 위해 민관합동 부동산 PF사업 조정신청 설명회가 열린다.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2월1일 오후 2시 서울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공모형 PF사업 관련 공공기관 및 업체 등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부동산 PF사업 정상화 조정신청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공모형 PF 정상화 대상사업 공모 공고와 관련해 조정신청 절차 및 조정신청 내용 등 세부내용 설명을 통해 조정신청에 관심있는 공공기관 및 업체의 이해를 돕고자 하는 자리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이달 초 공모형 PF사업 정상화를 위해 정부내 조정위원회를 설치해 사업조건 조정 등을 추진키로 하는 내용의 '민관합동 부동산 프로젝트금융사업 정상화를 위한 조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을 마련했다. 또 이 훈령 제정에 따라 '민관합동 부동산 프로젝트금융사업 정상화 대상사업 공모'를 공고한 바 있다. 진희정 기자 hj_j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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