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프랑스 정유업체인 토탈(Total)사(社)가 셰일가스 개발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27일 블룸버그 통신은 크리스토퍼 드 마제리 토탈 최고경영자(CEO)는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상용화가 가능한 단계까지 셰일가스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원유보다 천연가스의 수요가 더 많은 것으로 예상된다"며 "천연가스 개발에 더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마제리 CEO는 "천연가스가 석유에 비해 더 깨끗하고, 발전용으로 쓰이기에 적합하다"고 덧붙였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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