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1초당 동영상 업로드 용량 60분까지 증가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는 25일(미국 현지시간) 1초당 동영상 업로드 가능 용량이 60분에 이른다고 밝혔다.지난 2007년에는 업로드 가능 용량이 1분당 6시간이던 것이 2010년에는 24시간으로 증가했다가 이제는 60시간 분량까지 늘어나게 된 것이다. 지난해 5월보다 30% 이상 증가된 규모다.동영상 조회 건수도 하루 40억 건에 달해 지난 8개월간 25% 늘어났다.유튜브는 "PC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일부 TV에서도 동영상을 볼 수 있게 되면서 동영상 조회 건수가 빠르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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