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부산에서 '자산관리 특강' 개최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함께 다음달 2일 부산지회에서 올해 첫 자본시장 이슈특강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장기투자를 통한 자산설계'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에서는 금융상품 및 시장전략 전문가인 임병완 대신증권 'Logic & Portfolio'센터 전무가 장기투자를 통해 인생 100세 시대를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방법을 강의한다. 시간은 오후 4시부터이며 장소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에 있는 금투협 부산지회이다.참가비는 무료이고 수강신청은 이메일(busan@kofia.or.kr) 또는 전화(051-867-9719)로 가능하다. 선착순 참가신청자 130명에게는 신간 투자자 교육총서인 '왜? 자산관리를 해야 하나'를 무료로 제공한다.정원동 금투협 부산지회장은 "변화된 인생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자산관리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이번 강의는 개인의 재테크 전략 점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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