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성환 노원구청장이 동 연두방문을 하면서 인사말을 하는 것을 스마트폰으로 중계하고 있다.
또 일반 PC를 이용해 시청을 원하는 주민들은 구청 홈페이지에 마련된 '생방송 접속'을 클릭해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구의 연두방문은 매년 구청장이 지역의원과 함께 각 동을 방문해 추진사항과 계획을 보고 받고 주민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구청장이 직접 들어 해결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어왔다.하지만 보고회 장소가 협소하고 대부분 지역인사와 직능단체 대표들만 참석하는 등 일반 주민들의 참석이 불가능한 현실이었다.이런 점을 개선하고 주민 누구나 거주하는 동의 실정을 알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간 인터넷 생중계를 실시하게 된 것.또 주민들이 시청 중 구정 건의사항 등을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실시간 올릴 수 있어 직접 구정참여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구는 앞으로 연두보고회 뿐 아니라 매월 실시하는 구 확대간부회의에도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중계를 실시해 직원과 소통을 늘려나갈 계획이다.이를 통해 전 직원이 구청장의 행정경험과 철학을 공유해 주민들을 위한 소통행정 구현에 이바지 한다는 목표다.한편 구는 올 초 전직원에게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토록 한 바 있다.김성환 구청장은 “스마트 기기가 생활이 될 만큼 주민 이용률이 높다”며 “행정도 주민들과 소통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생활방식을 반영하는 것이 당연하며 앞으로 다양한 구정 분야에서 스마트 기기가 활용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홍보과(☎2116-3437)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