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갤러리아백화점의 지난 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신년세일 매출 신장율은 전년대비 5% 신장했다. 까르띠에, 쇼파드 등 하이주얼리명품이 18.2%,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등 프리스티지 명품 12.8% 등으로 명품 잡화는12% 증가 하는 것을 비롯해 전체 명품 신장율은 8% 신장했다. 계속적인 강세를 이어오던 스포츠 아웃도어 7% 증가, 아동의류 8% 증가했으며, 여성의류와 남성의류는 전년 세일과 동일한 수준을 보였다. 또한 6일~22일까지 설 선물세트 매출은 전년 설(D-17일 기준) 대비 10% 늘었다. 명절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인 정육이 32% 신장해 전체 선물세트 매출 신장을 이끌었으며, 청과 14%, 공산식품 12% 증가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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