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학아동 예방접종 확인 4종으로 확대

MMR 2차, DTaP 5차, 폴리오 4차, 일본내염 등 4종으로 확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 보건소는 취학아동에 대한 예방접종을 MMR 2차 1종에서 DTaP 5차 등 4종으로 확대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만 4~6세에 추가로 받아야 하는 예방접종은 MMR 2차, DTaP 5차, 폴리오 4차, 일본뇌염(사백신4차 또는 생백신3차) 등 4종이다.올 3월 취학하는 아동의 보호자는 자녀의 예방접종 내역을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nip.cdc.go.kr)에서 확인한 후 빠트린 접종이 있을 경우 입학 전까지 접종을 마쳐야 한다.전산등록이 누락된 예방접종 내역이 있을 경우에는 접종받은 의료기관에 전산등록을 요청하면 된다. 다만 접종기관에서 예방접종 내역이 전산등록 되지 않는 경우에는 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받아 입학 시 학교에 제출해야 한다.용산구 보건소는 단체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 본인의 안전과 같이 공부할 친구들의 건강을 위해 빠짐 없이 예방접종을 받고 입학할 것을 당부했다.용산구 보건지도과(☎2199-807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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