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씨씨에스충북방송은 베트남 셋톱박스 시장진출을 위해 24억240만원을 투자, 베트남 국영 위성방송국인 VTC와 조인트벤처를 설립한다고 19일 공시했다.취득주식수는 21만주(지분율 42%)로 취득예정일은 4월 30일이다.회사 측은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베트남 셋톱박스 시장 진출을 위해 베트남 최대 국영위성방송국인 VTC와의 조인트벤처 사업을 하기로 결정했다"며 "당사와의 결합상품개발을 통한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조강욱 기자 jomarok@ⓒ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