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은희 기자]아모레퍼시픽이 100원대를 회복한지 이틀만에 다시 90만원대로 내려앉으며 하락세다.18일 오후 1시34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 대비 1만8000원(1.78%) 떨어진 99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티그룹증권과 다이와증권을 통해 매도 주문이 몰리고 있다. 장초반 부터 약세를 보인 아모레퍼시픽은 장중 100만원대가 깨지면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외국인 매수세가 몰리면서 지난 16일 100만원대를 회복했지만 이틀만에 다시 90만원대로 하락하며 100만원선에서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박은희 기자 lomorea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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