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투개월 도대윤이 아이유와 빅뱅 태양의 팬들에게 급사과를 해 화제다.도대윤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이 너무 커졌다. 아이유 씨 팬카페 회원님들 죄송하고 태양선배님 팬카페도 죄송합니다"라며 "당분간 트윗 접어요. 쉬다가 올게요"라고 전했다.이는 앞서 같은날 도대윤이 트위터에 "저 잘생기지 않았는데 저 어때요 아이유씨?"라며 "보고 있으려나? 진심이 담긴 제 마음입니다"라고 공개 고백을 했기 때문.이날 도대윤은 아이유의 이상형으로 알려진 빅뱅의 태양을 의식해 "춤 연습해서 태양 선배님을 닮아야겠어. 그래도 내가 키는 더 크겠지?"라고 말해 아이유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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