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설 연휴를 위한 특선제철메뉴

[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외식 전문기업 (주)썬앳푸드에서 모락, 비스트로서울, 시추안하우스를 통해 설날특선제철메뉴를 내놓았다. 연휴 기간 동안 레스토랑 예약 고객에게는 인기 메뉴를 추가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 꼬막, 꼬막데침

외식 전문기업 ㈜썬앳푸드(대표: 남수정)가 운영하는 브랜드 레스토랑 중 모던한한식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한식 레스토랑 모락(Morac)에서는 겨울철 별미 음식으로 꼽히는 별교지방의 꼬막 요리를 선보인다. 영양부추, 깻잎 등 각종 야채와 유자폰즈소스가 함께 어우러진 ‘벌교꼬막데침’과 고춧가루로 매콤하게 무친’벌교 꼬막무침’이다. 설 연휴 기간, 예약고객에는 ‘차돌박이 구이와 향채무침’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모락 여의도점에서는 찹쌀동동주를 온가족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오후 6시 이후 주문) 4인 이상 음식을 주문할 시에는 김치 해물전은 무료로 제공한다.

▲ 비스트로 서울, 석화

삼성동 오크우드 호텔 1층에 자리한 한식 레스토랑 비스트로서울에서는 신선한 통영산 굴요리와 고추장 소스에 버무려 바삭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대하강정 수삼샐러드’, 우리나라 전통의 전들을 담백하게 끓여낸 ‘신선 전찌개’를 구정 특선 제철메뉴로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설 연휴 기간, 예약고객에는 ‘된장숯불맥적구이’를 무료로 제공한다.사천요리 전문 레스토랑 시추안하우스에서는 중국 사천지방의 전통 음식들을 선보여 중국의 설문화를 국내에서도 느껴 볼 수 있는 제철메뉴들을 준비했다. 그릇 한가득 담겨 나오는 고추를 걷어내며 면과 도미(쇠고기)를 얼큰함과 함께 즐기는 ‘마라탕’은 사천지방의 고유의 향과 한국인에게 익숙한 얼큰함이 묻어나는 겨울철 별미 탕요리. 아삭한 그린빈스를 매운 고추와 함께 볶아낸 ‘칠리 프라이 그린빈스’는 담백함과 시원하게 매운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시추안하우스에서는 설연휴기간 예약이벤트로 소고기탕수육(레귤러 사이즈)을 제공할 예정이다.

▲ 시추안하우스, 마라탕

그 외 ㈜썬앳푸드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립바베큐 전문 레스토랑 토니로마스와 나폴리 피자전문점 비아디나폴리에서는 각각 쉬림프 & 선드라이드 토마토파스타와 베이컨 까르보나라를 제공한다.채정선 기자 es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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