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中부동산 3~5년 조정기 겪을 것'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씨티그룹은 중국 부동산 시장이 향후 3~5년간 조정기를 겪을 것으로 예상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7일 보도했다.씨티그룹은 10년간 이어졌던 중국 부동산 시장의 황금기가 지난해 9월에 끝났다며 앞으로 3~5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조정기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지속적인 성장 능력과 건전한 재정상황 유지, 계속되는 정책 역풍과 경기 조정기의 위험을 극복할 수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박병희 기자 nut@ⓒ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