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미국 애리조나 전지훈련을 앞둔 두산이 16일 오전 잠실구장 구내식당에서 선수단을 대상으로 사고 예방 및 윤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전지훈련지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김태룡 단장은 단상에서 선수단에 그간 발생한 사건, 사고 사례를 설명하며 선수로서 가져야 할 예의범절과 품의 있는 행동을 당부했다. 또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거듭 각인시켰다. 구단 측은 이 같은 사고 예방 및 윤리 교육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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