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KB국민카드가 설 명절을 맞아 전회원(KB국민기업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무료 귀성버스를 운행한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이용 고객의 편의를 위해 전 노선 우등버스로 운행한다. 부산·대구·광주·전주 등 전국 10개 주요 도시 왕복노선 총 82대가 운영된다. 귀향편은 이달 20일 오후 2시30분부터 서울 용산 관광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하고, 귀경편은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10개 귀성버스 도착지에서 출발한다.KB국민카드는 2001년 '제 1회 고향길 사랑 대축제'를 시작한 이래 매년 설날과 추석에 명절 맞이 무료 귀성버스를 정기적으로 운행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운행버스 2922대를 통해 총 12만8000여명의 회원에게 무료 고향 방문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고객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나 매년 명절이면 'KB국민카드'가 유명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상위권을 차지하기도 한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은별 기자 silversta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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