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프랑스 정부가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앤푸어스(S&P)로부터 신용등급을 강등당한다고 인정했다.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프랑수아 바로앵 프랑스 재무장관에 S&P가 현재 최고 등급인 프랑스의 국가신용등급을 기존 'AAA'에서 강등할 것임을 확인했다.그는 "프랑스의 신용등급 강등은 재앙이 아니다"라며 "한 단계 낮은 'AA+' 등급이더라도 아주 좋은 등급"이라고 말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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