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구정엔 '떡 선물'…빚은, '1만원부터 10만원까지'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SPC그룹의 삼립식품이 운영하는 떡 카페 프랜차이즈 ‘빚은’이 설을 맞아 총 27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빚은 설 선물세트는 모듬떡 선물세트 9종, 한과·떡 선물세트 9종, 떡국떡 선물세트 3종, 기타 선물세트 6종 등이다. 빚은의 대표적인 인기 제품들 외에 한과, 떡국떡, 차례술, 월병, 전병 등 다양한 제품도 마련했다.모듬떡 선물세트는 설기, 찰떡, 찹쌀떡, 단자 등 빚은의 대표적인 인기 제품들로 구성됐다. 가격은 1만5000원부터 14만원까지.한과·떡 선물세트는 김규흔 한과 명인이 만든 한과와 찰떡, 설기, 찹살떡 등으로 구성됐다. 강정, 약과, 매작과, 유과 등 정성이 가득한 수작업 한과로 가족들과 함께 나누어 먹는 영양간식으로 제격이다. 가격은 1만원부터 7만9000원까지.떡국떡 선물세트는 100% 국내산 쌀로만 만든 떡국떡에 찰떡, 설기, 조랭이떡, 떡볶이떡이 포함됐으며 가격은 2만1000원부터 4만1000원.빚은 관계자는 "합리적 가격에 고급스러운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제품과 가격대로 준비했다"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오주연 기자 moon170@ⓒ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