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꿈나무 후원에 나선다. 골프존은 12일 대한골프협회(KGA)와 올림픽 꿈나무들을 위한 기금을 마련해 후원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2016년 브라질올림픽에서 골프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최대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골프존 이용객들의 홀인원 상금으로 적립된 기금을 골프존문화재단을 통해 훈련비 지원금으로 전달한다. 매년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장학금 지급, 시니어 거장들과 함께하는 '키다리 아저씨 대회' 등 다양한 활동도 계속된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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