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물공사 사장 선임 작업 착수

12~30일 공모 거쳐 사장 추전...서울시장 임명...최항도 전 서울시 기획조정실장 사실상 내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시농수산물공사 사장 선임을 위한 공모에 들어갔다.

최항도 전 서울시 기획조정실장

서울시농수산물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12일부터 30일까지 18일 동안 인터넷 접수와 방문,등기우편 접수 방식으로 농수산물공사 사장 지원을 받는다고 밝혔다.서울시농수산물공사 사장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서울시장이 임명하게 된다.한편 서울시는 서울시농수산물공사 사장에 최항도 전 기획조정실장(사진)을 내정, 사실상 최 전 실장이 사장에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최 전 실장은 한국외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 25회에 합격, 서울시에 들어와 자치행정과장, 성동구 기획실장, 중랑구 부구청장, 대변인, 행정국장, 경쟁력강화본부장, 경제진흥본부장,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한 '일 잘하는 공무원'이란 평가를 받아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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