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간판 정비 후 모습
창문이용 광고물은 1층에만 세로 폭 20cm 이하 안전띠 형태로 부착했으며 제품사진이나 가격 등은 제외하고 상호와 브랜드명ㆍ보조 표기내용만 표기했다.또 조명 광고 간판을 on-off 타이머 스위치가 부착된 LED로 대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도록 했다.그동안 이 구간 간판들이 무질서하게 난립해 도시 미관을 저해한다는 비판이 있었다.그래서 곧 완공될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맞춰 이 지역 간판을 선진 수준으로 개선,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해 4월부터 간선도로변 간판 개선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중구는 이 지역 주민들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사업 진행 방향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수시로 개최했다. 그리고 간판 개선 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주민자율협의체인 ‘DDP 주변 간선도로변 간판개선주민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건물주, 점포주 등 당사자 이해 조정을 원할히 하고 사후 유지관리까지 하도록 했다.최창식 구청장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완공에 맞춰 이 지역 일대 간판을 깨끗이 정비함으로써 중구가 우리나라 디자인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