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이랜드그룹이 여행전문기업 투어몰 인수를 검토 중이다.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11일 "현재 투어몰 인수를 검토중"이라고 말했다.투어몰을 인수하게 될 경우 주체는 이랜드파크로 알려졌다. 이랜드파크는 렉싱턴호텔·켄싱턴리조트 등 호텔·리조트 사업과 함께 이월드(구 우방랜드) 등 레저사업을 하고 있다. 투어몰은 세중나모여행 자회사인 세중투어몰의 후신이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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